취업대화기법?

끄적이기 2009. 6. 25. 05:01

취업시 준비해야할 자세에 관하여 말해보겠습니다.

먼저 단계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a. 막연하게 취업을 준비하거나 무엇을 준비해야할지 모르겠는 것은 목표가 없기때문입니다.

우선은 스스로 어느 사업분야로 진출할 것인지를 정해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야가있고. 개개인의

관심분야가 있는 만큼 적성에 맞게 정하셔야 할것입니다. 만약 자신의 적성을 잘모르겠다.‘ 난

내가 뭘잘하는지 잘몰라.‘ 이런상태라면 여기서 그칠것이아니라 평소 자신의모습을 되뇌여 보아서

흥미있고 관심있게 할수있는 분야를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터무니없게 게임. 뭐 이런거말구요

b. 두 번째로는 분야를 정했다면 그분야로 사업을 벌이고 있는 기업들을 살펴야 할것입니다. 목표로 삼을만한

기업과 현재상태에서 지원이 가능한 정도의 기업들..그기업들의 취업요강, 전문지식이나 기숙, 토익점수,

성적수준등을 준비하고 알아보면 무엇을 어찌 준비해야하고 나에게 부족한것이 무엇인지를 가늠할수

있게 됩니다. 공기업, 대기업의 경우에는 한번 지원해서 탈락하면 다시 기회가 없을수도 있으니 탄탄한

준비후에 도전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너무자주듣는 이야기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자주듣는 이야기인 만큼 중요한 이야기이니 다시한번 되뇌여 보시기 바랍니다. 자 위의두가지가 준비되셧다면 이제 수단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a. 방대하게 많은 취업 정보가 있지만 인터넷 망을 따라올것이 없습니다. 잡코리아, 인크루트, 노동부의 워크넷등등

취업에 대한 서비스를 하고있는 사이트 들을 적극적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남보다 느린 정보를 보고있다면 그만큼의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는 것이 됩니다. 허나 가장 보편적인 방법이므로 남들도 지금 나와

같은방법으로 지원하고 있다는것을 간과하여서는 안됩니다.

b. 공기업이나 대기업의 채용정보 및 인턴모집등의 광고는 위사이트들에 나오지않습니다. 이러한 광고를 구지 돈을

들여서 취업사이트들에 올릴 필요가 없는 기업들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광고는 해당기업의 홈페이지로만 광고를 하거나 뉴스매체, 신문등에 실릴만하기 때문에 해당홈페이지나 언제 나올찌 모르는 채용공고를

주목하고 있을 필요가 있습니다.

c. 구직활동중임을 널리 알립니다. 지인을 이용하는 방법은 좀..그렇긴하지만 가장 현실적인 방법입니다.

학교선배,동기, 친구, 형제, 부모, 학연, 지연등등 주위 모든사람들을 총동원합니다. 현실적으로 무시못할

정보망이긴하지만... 낙하산이라는 오명을 피하기위해서는 자기자신의 실력을 어느정도 쌓아서

이방밥을 사용하는것을 적극 권해드립니다.

d. 마지막으로 발품입니다. 여전히 기동력으로 구직활동을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효율은 떨어지긴 하지만. 가장

적극적인 방법입니다. 이력서 지원서등을가지고 직접 방문해서 들이대는 것 이지요. 사전에 그기업에대해

어느정도 조사를 하여서 들이대면 적극적인 면과, 열정을 높이사서 좋게보는 경영자들도 많습니다.

이방법은 운에 맡기긴하지만 인력을 충원할 계획이 없다하여도 채용하게 될찌 모르는 일이지요.

다만 이방법은 정보가 부족한 전문직.( 의상 디자이너..실내인테리어..예술분야등등) 들은 이런방법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제가 말한 위의 내용이 정석은 아니지만 이러한 정보를 바탕으로하면 어느정도 기초를 가질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신빙성있는 사이트들에서 조사한부분이기 때문에 참고하시고 졸업시 취업할 때 준비하시면 좋을것같습니다.

자 이제는 취업시 버려야할 자세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에서 처럼 준비를 아셔도 버려야할 자세가 있습니다.

버려야 할자세는 스펙에 의존하는 것입니다.

--ppt 2번 참고.

이 자료를 보면 우리는 시장에서 상품을 평가하는 것과 조금도 다른것이 없습니다. 노동력이 상품인 이자본주의 사회에서 이렇게 취업 준비생들로 넘쳐나는 취업시장속에서 달라지는게 있을까요? 스펙을 쌓기위해 나름 열심히 사는 취업생이 많은데 나름바쁘게 산것자체가 문제입니다. 나름 바쁘게 준비하는 사람들은 상품성 없는 저질 스펙 보유자가 되어버리기 십상이거든요. 여기서 우리는 스펙보다는 상품성. 즉, 우리는 고용주가 원하는 능력을 갖추자 라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대기업, 금융권, 공무원 그런 사회적으로 인정 받는 직업들을 우리가 한번이라도 원한적이 있는지, 순전히 금전적으로 풍요롭게 살기위해 원하고있는건아닌지, 그리하여 타인이보기에 우리의 상품성은 Q 마크를찍어줄 만한 사람으로 스펙을 만들어가는것이 좋은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하고싶은일 , 진정으로 욕망하는 일을 찾기시작하고 제자신을 돌아보기 시작하면, 물론 주변에서 만류도 있고 힘든과정도 있겠지만, 그과정에서 적어도 어느 회사든지간에 ‘제 스펙을 평가해주세요, 제스펙으로 어디를 지원하면 될까요’ 라고 하는 물음이나 면접시에 꾸며진 모습, 너무나 정석인 대답을 하기보다는 ‘나’ 를 훨신 어필할수 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Posted by 말없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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